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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배달의 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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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국민 배달앱인 배달의 민족이 독일 업체인 딜리버리 히어로에 흡수되었습니다. 

딜리버리 히어로는 요기요와 흡수한 배달의민족까지 등에 업어 배달 어플 시장을 거의 장악을 하게 됐는데요, 이런 독과점의 결과 소상공인들의 곡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수수료 체계가 변경되었기 때문인데요, 월 정액제로 운영되던 수수료 체계가 건당 5.8%의 수수료를 부과하는 정률제로 변경되었기 때문입니다. 자영업자들은 죽어라 팔아봤자 배달업체 배만 불려주는 꼴이 되는데요, 군산에서는 자영업자와 배달업자 모두 상생할 수 있는 배달의 명수를 개발하여 내놓아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배달의 명수는 스마트폰에 어플을 설치하고 회원가입을 하면 바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지금까지 사용해오던 배달의민족이나 요기요와 비슷한 인터페이스로 구성되어 있어 사용함에 있어 큰 어려움은 없습니다. 

 

배달의 명수 사용시 혜택

군산 시민이면 누구나 사용이 가능하고, 다양한 할인 혜택과 군산사랑상품권도 사용이 가능하다고 하니 소비자 입장에서는 사용 안 할 이유가 없겠죠. 

또한, 자영업자에게는 수수료 및 광고료가 없어 경제적인 부담이 없어졌습니다. 

 

모바일 군산사랑상품권 사용,할인쿠폰 ,무료배송등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 군산에서는 사용자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고 하네요.

앞으로 다른 지역에서도 배달의 명수와 같이 소비자와 자영업자 모두 상생하는 배달 어플이 개발되어 독과점으로 인한 피해를 보지 않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