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혓바닥이 아파요 증상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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혓바닥이 아파요 라고 고통을 호소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건강한 혀는 보통 연분홍색을 띠며, 갈라짐이나 눌림이 없는 모습을 갖습니다. 

하지만 신체에 이상이 있을 경우 혀에 갈라짐이나 기타 증상들이 발생합니다. 

혓바닥이 아파요 하시는 분들은 아래 증상들을 의심해보셔야 하고, 이비인후과나 구강내과, 혹은 구강전문 한의원에서 진료를 받아보실것을 추천드립니다. 

 

먼저 혀에 하얗게 무언가 끼어있다면 설염을 의심해보셔야 합니다. 

설염이란 혀의 넓은 부위에 하얗거나 검게 털이 난것처럼 보이는것을 말하는데요, 보통 우리가 부르는 설태 입니다. 설태는 곰팡이가 침투했거나 세균에 의한 경우가 대부분이고, 흡연자일 경우에도 발생합니다. 

 

흡연자가 아닌데도, 설태가 생기고 혓바닥이 아파요 하시는 분들은 항상 입안이 깨끗한 상태를 유지할수 있도록 양치를 신경써 해주시고, 코 호흡이 아닌 입으로 하는 호흡을 하신다면, 코로 호흡을 하셔야 합니다. 

입호흡을 하는것 자체가 안좋은 버릇이니, 코로 호흡을 하는 습관을 들이셔야 합니다. 

혀가 갈라져서 혓바닥이 아파요 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혀가 갈라지게 되면 입안에서 갈라진 부위가 음식이나 치아 등에 닿게 되면서 고통을 동반하게 됩니다. 

갈라짐으로 혓바닥이 아파요 하시는 분들은 몇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먼저 만병의 근원인 스트레스 입니다.

스트레스가 지속되고, 이 스트레스가 관리가 안되면 호흡과 수면 등에서 문제가 발생하면서 입안에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심한 경우에는 쇼그렌 증후군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쇼그렌 증후군이란 인에 밖으로 액체를 분비하는 외분비샘에 림프구가 침투하여 침과 눈물 분비를 감소시키고, 구강 건조와 안구건조증상을 갖는 질병이라고 하는데요, 침샘에서 정상적으로 분비되어야 하는 침의 양이 현저히 줄어들어 입안이 건조해지면서 혀가 갈라지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갈라짐으로 혓바닥이 아파요 하시는 분들은, 이비인후과에 내원하여 제대로 된 검사를 받아보시는것이 좋습니다. 이비인후과에서 침의 흐름속도를 측정하는 침샘검사를 받아보세요. 

혓바닥이 아파요 하시는 분들의 대부분이 입안이 건조해져서 발생하게 됩니다. 

생활 패턴이나 신체 이상에 따라 입안이 건조해지는 경우가 달라지기 때문에, 증상이 조금이라도 심해진다면 반드시 병원을 방문해보세요. 

여유증 수술 후기 비용과 실비 청구 총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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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증은 여성형유방증의 줄임말로, 남성의 가슴이 여성처럼 나온것을 말합니다. 

정도의 심함에 일상 생활에 지장을 주기도 하는데요, 많은 남성분들이 이를 극복하기 위해 운동을 한다던지, 수술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잘 못된 정보가 바로 운동으로 고칠수 있다는것입니다.

여유증은 청소년기에 몽우리가 생기는것처럼 유선 조직이 발달하고, 이와함께 지방이 발달하여 봉긋한 모양을 내는것인데, 운동으로는 지방을 없앨수는 있지만, 유선조직까지 없앨수는 없습니다. 

 

운동으로 고쳤다는 분들은 유선조직이 없는 지방으로만 되어 있기 때문에 가능한것이고,대부분은 유선조직을 함께 제거해야 하기 때문에 수술을 하셔야 할겁니다.

 

여유증 수술 실비 처리 가능한가

예전에는 수술시 병행되는 지방흡입이 미용목적으로 분류되어 실비보험 처리가 힘들었지만, 현재는 금감원을 통해 개정이 되면서 지방흡입술도 보장받을수 있게 됐습니다. 

 

단, 여성형유방증 구분법인 사이먼 분류법에서 급여에 해당하는 2급과 3급에 해당되었을때만 의/보 적용이 되면서 실비로도 보상을 받을수 있습니다. 

 

보장금액은 가입된 상품에 따라서 달라지는데, 보통 여유증 수술은 입원을 통해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입원의료비의 80~90%를 보장받게 됩니다. 

 

여유증 수술 비용

수술 비용은 병원마다 차이가 있지만, 보통 200만원 초중반대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겨드랑이쪽 지방이 많은것을 부유방이라 부르는데, 부유방이 심할 경우에는 비용이 추가적으로 발생합니다. 

그리고 댓글로 어디서 수술했냐는 질문이 많으셔서 병원 홈페이지 주소를 첨부해놓겠습니다.

 

http://www.damsoyu.com/adult/?gclid=Cj0KCQjwupD4BRD4ARIsABJMmZ_B-2DbX14sq-PPtLOIf7BnOyTm8F2cN8y-naqH1eL9VWimFHqvO8IaAnsNEALw_wcB

 

여유증 수술 비용은 병원에 따라서 차이가 크게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항목중에 비급여 주사료가 포함되어 있는데요, 수술시 영양제 성분의 주사를 의사의 처방으로 맞는 경우가 있습니다.

 

영양제는 실비에서 보장하지 않는 내용이지만, 의사의 처방으로 맞았다면, 의사소견서를 제출하면 이것 또한 함께 보장이 됩니다. 

 

여유증 실비 청구내용

실비로 보장받으려면 실손의료비에 가입되어 있어야 합니다. 

 

실비에서 위와 같이 질병입원의료비에서 보장을 받게 되고, 입원으로 수술을 받기 때문에 5천만원 한도내에서 실제 지불한 병원비의 80~90%를 돌려받으실수 있습니다. 

 

 

실비를 청구하기 위해서는 병원영수증,진단서,입퇴원확인서,진료상세내역서가 필요합니다. 

비급여주사를 맞은분들은 의사소견서를 따로 제출하셔야 하고요.

 

그리고 질병수술비 특약을 따로 가입되어 있으신 분들은 수술확인서도 발급 받으셔서 제출하시면 수술비 특약에서도 별도로 보장받으실수 있습니다. 

 

수술비 특약은 가입자마다 가입금액이 달라 돌려받는 금액이 다릅니다. 

수술비 특약이 여러 회사에 중복으로 가입되어 있다면, 수술후에 오히려 돈을 더 받게 되는 경우도 생길수 있습니다. 

수술후기

일단 첫 진료에는 초음파 검사를 통해 1급인지 2급인지 3급인지 검사를 합니다. 

그리고 수술날짜를 잡게 되고요. 

 

수술 전날 12시부터 다음날 수술시까지는 금식을 하게 되고, 수술 당일 병원에 방문해 피검사,오줌검사,심전도 검사등을 하고, 수술부위에 어떻게 수술을 할건지 펜으로 그림을 그리는 작업을 합니다. 

 

수술실에 들어가면 수술 도중에 팔과 다리가 움직이지 못하도록 고정하는 작업을 하고, 전신마취에 들어갑니다. 

마취는 수면마취만 하는 곳도 있는데, 이는 여유증 수술 전문 병원마다 다른거 같습니다. 

 

마취덕분에 잠깐 잠을 잔 사이(1~2시간 소요) 수술이 끝나 있습니다. 

수술이 끝나면 통증이 몰려오는데, 간호사님께 얘기하면 진통주사를 놔주십니다. 

진통제를 맞으면 통증은 거의 없다 보시면 되고, 가슴에 찬 압박대로 인해 움직임의 불편함은 있습니다. 

 

한시간 정도 대기를 하다가 병원 식사가 나옵니다. 

식사를 하시고 몸 상태가 괜찮아졌다 싶으실때 퇴원 요청을 하셔도 되고, 하루 밤을 병원에서 입원하고 다음날 나오셔도 됩니다. 

 

압박대는 2주동안은 24시간 착용을 해야하고, 2주 뒤부터는 잠 잘때만 착용을 하면 됩니다. 

샤워는 24시간이 지난 시점에 할수있고, 수술 부위에는 거품이 뭍지않게 살살 해주셔야 합니다. 

 

첫 샤워를 할때 수술할 가슴을 보게 되는데, 이전과 달리 너무 평평한 가슴을 보고 놀랄수 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어느정도 복원이 되니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럼 수술 하시는 분들 모두 좋은 결과 있길 바랄게요.

스코티시 폴드 고양이 와 진짜 심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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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티시 폴드 고양이는 세계적으로 인기가 많은 품종중 하나인 고양이입니다. 

그만큼 수요가 많고 분양 가격이 비싸기로도 유명하지요. 스코티시 폴드 고양이의 이름은 이름에서도 대략적으로 알수 있듯이 스코틀랜드 출신이며, 삼성전자에서 곧 출시할 갤럭시 폴드 스마트폰 처럼, 귀가 접힌다해서 스코티시 폴드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귀가 접혀서 귀여운 스코티시 폴드 고양이는 사람들의 욕심으로 인해 유전병을 얻게 됩니다. 

바로 골연골 이형성증인데요, 검색창에 골연골 이형성증 이라고만 쳐도 스코티시 폴드 고양이가 연관 검색어로 나올정도 입니다. 

 

스코티시 폴드 고양이는 귀 연골 발달에 변형이 일어나 귀 연골이 귀를 지지하지 못하여 귀가 접히는 것인데, 이 귀연골 발달에 영향을 주는 유전자가 다른 신체부위인, 발목 연골이나 다리 연골등의 연골 재생에도 문제를 일으켜 심각한 관절염을 일으키게 되는것입니다. 

이로 인해서 영국 협회에서는 스코티시 폴드의 품종의 등록을 거부하기 까지 했다고 합니다. 

 

스코티시 폴드 고양이 중에서 귀가 접히지 않은 고양이를 스코티시 스트레이트 라는 고양이도 있다고 하네요. 

분양가는 스코티시 폴드 보다 약간 저렴하다고 하고요. 

 

스코티시 폴드를 분양받아 기르는 분들은 같은 폴드 종끼리는 절대로 교배를 하지 말아야 합니다. 

같은 스코티시 폴드 종끼리 교배를 하게 되면, 유전병인 골연골 이형성증에 걸릴 가능성이 엄청나게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인간은 스코티시 폴드의 귀여운 외모에만 빠져 있지만,스코티시 폴드  입장에서는 유전병으로 평생을 고통속에 살아야 하는지도 모릅니다. 

먼치킨 (munchkin)고양이 알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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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치킨 (munchkin) 고양이의 생김새는 다리가 짧고 허리가 긴게 특징 입니다. 

이런 생김새로 인해 영어권 나라에서는 키가 작은 사람을 놀릴때 사용 되는 단어라고도 합니다. 

먼치킨 (munchkin) 고양이 품종의 시조는 1983년 숏레그 고양이 형제들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먼치킨 고양이가 정식 품종으로 받아들여진것이 1995년도 라고 하는데요, 동물단체들은 먼치킨을 기르는것이 기형을 부추기는 비윤리적인 행위로 간주하고 있다고도 하네요.

 

먼치킨 (munchkin) 고양이는 짧은 다리로 인해 고질병이 있습니다. 바로 관절에 관련된 병인데요, 다리가 짧은만큼 다리에 무리가 쉽게 간다고 합니다. 그래서 먼치킨 (munchkin) 고양이를 기르는 분들이라면, 키우는 먼치킨 고양이가 높은 곳에서 뛰어 내리는걸 최대한 막아주시는게 좋습니다. 

 

또한, 작은 몸집에 비해서 큰 심장을 갖고 있는 특징이 있어서 격렬한 운동을 하거나 더운날 체온이 급격히 올라가게 되면서 흥분을 하게되면 개구호흡(입으로 숨을 쉬는 호흡법) 하게 됩니다. 

개구호흡은 위험 신호이니 각별한 주의를 하시는게 좋습니다. 

 

노르웨이숲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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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숲 고양이는 이름을 줄여서 놀숲이라고도 불리웁니다. 

실제로 노르웨이 숲에서 자연적으로 발생하여서 붙여진 이름인데요, 무늬는 코리안 숏헤어와 매우 비슷하고, 지능이 높은게 특징입니다. 

노르웨이숲 고양이는 장모종에 털이 매우 풍성한대요, 이렇게 장모종임에도 불구하고 털이 다른 품종들보다 적게 빠져서 털 안빠지는 고양이로도 유명합니다. 신기하지요?

 

노르웨이숲 고양이의 평균 수명은 14년에서 16년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놀숲은 자연적으로 발생한 품종인 만큼 대체로 튼튼하고 건강한 편입니다. 하지만 아주 드물게 유전적 질환을 갖는 경우도 있다고 하네요.

 

노르웨이숲 고양이는 조상중에 러시아산의 긴 털 고양이가 섞여 있다는 설도 있습니다. 그리고 털이 긴 이유가 수백년동안의 세월을 거치면서 북유럽쪽의 아주 혹독하고 매서운 날씨를 견딜수 있도록 방수성을 지닌 장모로 진화한것으로 보여진다고 합니다. 

노르웨이숲 고양이는 성장하는데 꽤 오랜 시간이 걸리지만, 성묘가 됐을때는 큼지막한 체격과 야성적인 외모가 아주 매력적입니다. 몸 전체도 매우 단단한 근육질에 눈은 파란색을 제외한 모든 색을 갖게 된다고 합니다. 

노르웨이숲 고양이 관리는 털이 잘 뭉치는 종이 아니어서 주 1회에서 2회정도 빗질만 해줘도 엉킴을 막아주고, 아름다운 털을 유지시켜 줄 수 있습니다. 다만 털갈이 철인 봄과 가을에는 다른 고양이들과 마찬가지로 자주 빗질을 해주시는게 좋겠습니다. 

삽살개 특징과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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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살개는 1992년 천연기념물 368호로 지정된 한국의 토종 견종입니다. 삽살개로도 불리고, 삽사리,삽살이라고도 불리우는데요, 시골에서는 삽살개가 귀신을 쫓아준다고 해서 자주 기르곤 했습니다. 삽살이라는 이름도 액운을 쫓는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삽살개는 중대형 견종으로 진돗개보다 덩치가 큽니다. 그래서 성견이 되었는데도 체구가 작은 것은 다른 품종과 교배된 잡종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삽살개의 성격은 주인에게는 매우 온순하고 순정하며, 애교가 많은 친구지만, 아싸 기질이 있어서 다른 동물이나 개들과는 쉽사리 친해지지 못합니다. 그래서 삽살개를 기르려면 가급적이면 다른 동물은 함께 키우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삽살개의 지능은 높은편이어서, 잘만 훈련시킨다면 구조견으로 활동 할수도 있을 정도입니다. 

또한, 인내심도 대단해서 힘든일이나 아픈것도 잘 참아내는 편입니다. 하지만 오히려 이런 성격이 독이 될수도 있는데요, 아파도 티를 내지 않기 때문에, 주인은 병이 악화되고 나서야 병을 발견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삽살개의 주인은 일반적인 개들보다 더 섬세하게 관찰을 해주는것이 좋습니다. 


삽살개는 털이 매우 길고 눈썹까지 길어 얼굴 전체를 가리고 있는것이 특징인데요, 털 관리를 제대로 해주지 않으면 온 몸에 털이 엉키고 뭉치기 때문에 자주 털 관리를 해주는것이 좋습니다. 

주인이 털관리를 어떻게 하냐에 따라 동네에서 구박받고 돌아다니는 개로 보일수도 있고, 아주 멋드러진 개로 보일수도 있으니 잘 관리해주는게 좋겠죠. 


아메리칸숏헤어 어떤 고양이 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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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숏헤어는 미국에서 이주선에 쥐를 잡는 고양이에서 기원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그만큼 턱힘이 굉장히 쎈 편이고 활동성도 높은 고양이라고 합니다. 

털 색깔을 여러가지로 갈색,은색,검은색등이 있고, 은색과 검은색의 아메리칸숏헤어가 가장 유명합니다. 

이름처럼 털은 짧은 편에 속하고, 모질은 부드럽지 않은편입니다. 

다른 품종보다는 국내에서 키우는 사람들이 적은편이긴 하지만, 국내에서도 인기 품종에 속합니다. 



아메리칸숏헤어는 애교도 많고 호기심도 많은 편이며, 다른 고양이들에게 경계심이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 처음 보는 고양이에게 하악질을 자주 한다고 하네요. 이미 여러 마리의 고양이를 모시는 집사분은 아메리칸숏헤어를 새로 분양받으실때는 이점을 참고하셔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이미 살고 있던 고양이나 아메리칸숏헤어나 서로 스트레스를 받으며 지낼수가 있습니다.  또한, 외로움을 잘 타는 성격이기 때문에 최대한 시간을 내줘서 같이 놀아주는게 좋습니다. 


아메리칸숏헤어는 중대형 고양이로 성묘가 되면 대략 3.5kg에서 7kg까지 자라게 됩니다. 그만큼 엄청난 먹성을 갖고 있어 집에서 충분한 활동량이 없이 키우다보면 뱃살이 쉽게 찌는편이기 때문에 자주 놀아주면서 운동을 시켜주는것이 좋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매우 뚱뚱한 아메리칸숏헤어를 보게 될것입니다...

길에서도 아메리칸숏헤어를 보는 경우가 있는데, 길고양이들은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충분한 활동량을 채우기 때문에 이게 아메리칸숏헤어가 맞는건가 할 정도로 집 고양이와 달리 체격이 작은것을 볼 수 있습니다. 


애교도 많고 , 사람도 잘 따르지만, 작고 귀여운 고양이를 좋아하는 집사님들은 중대형에 속하는 아메리칸숏헤어의 작고 귀여운 아기때 모습만 보고 들이지 마시고, 충분한 공부를 하시고, 다른 고양이와 사이가 안좋아 질수 있으니 이미 고양이를 키우고 계시는 분들은 심사숙고해서 분양을 받으시는게 좋습니다. 

섣불리 매혹적인 모습만 보고 들였다가는 다른 고양이들까지 스트레스를 받을수 있고, 주인과도 사이가 안좋아질수 있습니다. 분양을 받으신 분들은 부디 잘 길러서 생을 마감할때까지 곁을 지켜주길 바랍니다. 

길에서 아메리칸숏헤어를 보는 일이 없도록이요.

러시안블루 알아보고 키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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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안블루는 러시아에서 영국 종을 개량해 만들어진 품종으로 역삼각형의 헤드와 도도한 자세가 매력적인 고양이 입니다. 

러시안블루는 짧은 털을 갖은 단모종으로, 털 색깔은 은회색을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고양이들에 비해서 몸집이 단단하다는게 특징입니다. 


눈의 색깔은 태어날때는 청회색을, 성묘가 됐을때는 녹색을 갖는게 대부분입니다. 

귀는 항상 쫑긋 세워져 있고, 뾰족하며 귀 사이가 멉니다. 


러시안블루의 성격은 매우 소심하고 겁이 많은데요, 겁이 많기 때문에 산책을 극도로 싫어하고, 집에서 조용히 지내는걸 좋아하는 편입니다. 

낮도 심하게 가리는 편이기 때문에, 자기가 친숙하게 느끼는 사람들 이외엔 쉽게 다가가려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건 케바케라 간혹 여러 사람들과 잘 어울리면서 애교도 잘 떠는 러시안블루도 있다고 하네요.



러시안블루는 고양이들 중에서도 특히나 높은 곳을 좋아하는 편이어서 장롱위, 선반위, 책상 위 같은 높은 곳에서 자는것을 좋아합니다. 애교도 많고 울음소리도 시끄럽지 않기 때문에 기르기에 아주 괜찮은 품종입니다. 

눈치도 빨라서 주인이 힘들어 하면 옆에 다가와서 위로도 해줄줄 알고, 끈끈한 정을 나눈 사이라면,  개냥이처럼 집사가 문밖에서 걸어오는 소리가 들려오면  현관문 앞에서 기다리기도 한다고 합니다. 

강아지 처럼 애교가 많고 살가운 고양이를 원하시는 분들은 러시안블루를 추천드리고 싶네요.